■ 인사말
안녕하세요,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재우쌤입니다.
오늘은 SBS 스페셜에 나온 내용에 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야기에 앞서 이 영상이 많은 학부모님의 마음에
찜찜함을 남겼을 거란 사실이 안 봐도 훤해요.
아이를 직접 가르치시거나,
아이의 공부 습관을 체킹 하는 엄마표 학습 매니징.
어찌 보면 이런 엄마표 학습 매니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영상처럼 보였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장면마다 조금씩 피드백해 드릴게요.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384664
[다시보기] SBS 스페셜 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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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못 본 분들은 영상을 한 번 시청하고 오시면 좋고,
안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코로나 시대에 무너진 아이들?
방송에 3가지 부류의 아이들이 등장해요.
모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죠.
공부 시간에 딴짓하거나, 자는 아이가 적지 않습니다.
사실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보다 이런 학생들이 더 많아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며,
집에서 그 광경을 목격하셨을 뿐,
학교 수업 시간에도 비슷한 행동을 많이 목격하게 되죠.
■ 이런 아이는 엄마 탓?
아이들을 바라보며 답답해하는 어머님의 모습이 나와요.
자칫 내용이 압축되다 보니,
엄마의 간섭과 통제가 아이를 망친 것처럼 비칩니다.
정확히 어떤 점은 좋은데,
어떤 점은 바꿔야 할지 구분이 없다 보니,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운 학부모님이 계셨을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어머님의 역할이 잘못된 건 맞아요.
그런데 이걸 어머님의 책임이라 돌린다면,
세상 어느 어머님이 이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여기 나온 3명의 어머님은
그 어떤 어머님보다 열심히 아이를 훈육한 게 죄라면 죄죠.
■ 문제는 타이밍
초등학생까지 너무나 멋지게 성장시킨 멋진 어머님.
중학생 때부터는 엄마의 품에서 조금씩 벗어나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게끔 해주셔야 해요.
현재 중2, 중3 학생이 영상에 등장하는데,
중1부터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 학습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아이들의 공부가 점차 틀어지게 돼요.
■ 왜 중1인가?
왜 중학교 1학년이 자기 주도를 배워나가는 타이밍일까요?
자율 학년제 실시로 보통 중1에는
아이들이 시험을 경험하지 않아요.
중2가 되어 시험을 치르고
아이, 학부모 모두 점수에 경악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대치동 학생, 학부모 모두
중2 시험은 90점 이상이 목표입니다.
학원도 많이 다니고 내신 대비 특강까지 듣죠.
그런 노력 이전에 자기 주도부터 형성해야 하는데,
알면서도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잘 몰라요.
그래서, 중1부터 학원을 많이 세팅하게 되죠.
■ 자기주도 어떻게 배우나?
누가 어떻게 자기 주도를 가르쳐야 한다고
잘 알려주지도 않죠.
자기 주도 학습 학원은 있지만,
뭘 가르치는지 왜 그렇게 가르치는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죠.
2부에서 영상 피드백을 통해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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