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1 10년 뒤에도 국영수가 주요 과목일까? 안녕 재우쌤이야, 오늘은 사교육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가 아니라 30대의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교육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해. 사실 지금부터 선생님이 헛소리를 할 거야. 만일 내가 말한 내용이 실현되면 나는 일자리를 잃고 당장 굶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발전하길 바라며 이야기해볼게. 우선 국영수 과목의 비중을 조금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 국어는 비문학. 즉, 독서를 중심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 영어는 미국, 영국 지식인도 고개를 갸우뚱하는 그런 문제 말고 고3까지 영어 스피킹 시험을 통과하면 고등학교 영어를 이수한 것으로 해줘야 한다고 봐. 수학은 지금의 수 2까지가 적절하다고 봐. 그리고 국어 영어 수학은 각각 등급이 아니라 Pass or Fail로 고3까지 패스하면 더 이상 영향력이 없게 ..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