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장보기 : 쿠팡보다 좋나? 입점업체, 당일배송, 네이버페이, 새벽배송

■ 홈페이지와 카테고리

네이버 장보기 페이지

 

네이버 장보기가 2020년 8월 20일 오후 7시에 시작되었어요.

품목은 신선식품을 비롯한 식품군이 주로 다루어지며,

특가창고에는 세제, 방향제, 화장지, 샴푸 등 생필품도 판매중이에요.

 

입점 업체

입점 업체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GS프레시몰, 농협하나로마트,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이 있어요.

동네시장이란 카테고리는 이미 작년부터 있었는데요.

암사종합시장, 수유재래시장, 화곡본동시장, 석촌시장 등 전통시장 32곳에서 주문하는 서비스 외에 위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추가된 거죠.

 

이중 홈플러스가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하였는데,

무려 23000여 종의 상품이 당일 배송(새벽배송 OK)된다는 장점이 있죠.

 

■ 네이버 장보기의 장점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네이버 장보기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입점업체 입장에서 볼때,

네이버에서 실시하는 서비스인 만큼 통합검색에 의한 카테고리 노출이 수월해요.

이건 소비자 입장에선 큰 매리트라 할 수 없지만, 입점업체들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장점이죠.

 

소비자 입장에선 네이버 페이백 3% 혜택이 있으니 좀 더 싸게 구입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네이버 유료 멤버십) 회원은 7%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현재 프로모션으로 한 달 무료 시작 행사 중이니 참고하세요.

 

어차피 3% 할인받아도 입점으로 인한 수수료가 있을테니

그걸 감안해서 이마트, 쓱닷컴, 쿠팡, 마켓컬리, 롯데온과 가격 비교 꼭 해보셔야겠죠.

 

그래도 네이버플러스 회원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한 달만에 50만명의 유료 가입자가 생겼으며, 8월 내로 100만명을 돌파할 거로 예상하고 있어요.

사람들의 기대가 꽤 크다는 말이니 한 번 가입해서 할인 혜택 받으며

쇼핑해보세요.

 

■ 왜 식품 온라인 서비스인가?

8월 20일 통계청 보고에 따르면,2분기 온라인 쇼핑에 변화가 생겼어요.

 

코로나의 영향도 있을 거고,편리한 온라인 서비스의 보편화도 이유가 될텐데요.

 

작년 대비 신선식품은 62.9% 정도 온라인 쇼핑 거래금액이 증가했어요.크게 식품 자체의 쇼핑 거래 금액은 43.5%가량 늘었어요.

 

온라인 식품 판매 시장은 이런 변화 속에서 계속 성장할 거라 기대되고 있죠.

 

■ 배송비

배송비는 카테고리마다 조금씩 달라요.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배송비가 대체로 3000원이에요.

40000원(사만원) 이상 구입하면 배송비가 무료로 바뀌어요.

 

GS프레쉬몰

GS fresh mall : GS프레시몰은 배송비 3000원,

30000원(삼만원) 이상 구입하면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농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마트 : 농협 하나로 마트는 배송비 3000원,

40000원(사만원) 이상 구입하면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현대백화점 식품관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식품관은 조금 비싸요.

배송비 5000원,

50000원(오만원) 이상 구입하면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현대백화점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배송비는 3000원(홈플러스, 농협, GS)이에요.

(동네시장은 4천원, 현대백화점은 5천원.)

배송비 무료 조건은 3만원(GS프레시몰), 4만원(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5만원(현대백화점)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 배송시간

야간장은 오후 19시부터 익일 아침10시까지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낮 1시까지 배달한다고 해요.

일요일, 공휴일에 배달 주문하면 다음날 배달된다고 합니다.